'얼마예요?' 장미화 "강진, 본인 아내한테는 신사적이지 않아" 폭로

시간2019-12-10 06:02:12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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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강진이 가수 장미화의 모함(?)을 해명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장미화는 "내가 강진 와이프를 잘 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진이 자기 와이프한테는 절대 젠틀하지 않은 사람이다. 지금 정장을 쫙 빼입고 나와서 젠틀해 보이지 자기 와이프 앞에선 아니야"라고 폭로한 장미화.

이에 강진은 "장미화 누님은 나에 대해서 반대로 알고 있다. 내가 집에서 설거지를 도맡아서 한다. 뿐만 아니라 청소, 밥도 한다. 나는 주부같은 남자다"라고 억울해 했다.

[사진 = TV조선 '얼마예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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