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KBS 본관에 대형 현수막 "국가 주요 행사 때만 사용하는 자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본관에 KBS 2TV '1박 2일 시즌4'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선 본관 앞 오프닝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챙겨온 간식을 압수 당해 험난한 시작을 예감케 했다. 이어 '1박 2일' 시그니처 멘트를 시작으로 KBS 본관에 대형 현수막까지 내걸렸다.

제작진은 "국가 주요 행사 때만 사용하는 자리"라며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걸려있을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은 감동하면서도 부담감을 느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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