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지중해 몰타에서 칼을 잡은 이유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셰프 이연복의 ‘냉장고를 부탁해 몰타편’이 펼쳐진다. 몰타에서의 유학생활 중, 입에 맞지 않는 음식으로 힘들어하는 기숙사 식구들을 위해서 이연복이 매콤한 한국식 저녁을 준비한 것.

이연복은 전유성에게 선물 받은 남원 수제 칼을 사용하여 오삼 불고기, 된장찌개 등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코리안 디너를 뚝딱 완성해 탑 셰프다운 면모를 자랑했는데... 과연 이를 맛본 시니어즈와 서은수의 반응은 어땠을까?

사실 이연복의 손맛 자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주 서은수가 시니어즈를 위해 준비한 요리의 간이 맞지 않자 바로 치킨스톡으로 요리를 심폐 소생시켜 모두가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연복의 특별한 한국식 저녁식사가 담긴 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는 오는 12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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