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플래그십스토어 SPC스퀘어점에서 진행된 파리바게뜨‘앤디 워홀 케이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살롱’파티에 탤런트 송다은을 비롯해 가수 세리, 파티시에 유민주 등이 참석했다.

앤디 워홀은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 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한 현대미술의 대표 아이콘이다.

크리스마스를 유독 좋아해 케이크,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삽화로 남긴 앤디 워홀과 파리바게뜨가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프랑스 사교모임 ‘살롱’ 문화에서 착안해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살롱’ 파티가 진행되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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