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강진, '미스트롯' 인천-안양 콘서트 게스트 확정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박상철과 강진이 '미스트롯'과 만난다.

오는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1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가 개최된다.

박상철은 14일 인천 공연에, 강진은 15일 안양 공연에 초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에 두 사람이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두리, 하유비, 박성연 중 누구와 어떤 곡으로 콜라보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를 빛낼 박상철과 강진은 트롯걸들과 함께 국민가요 열창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서울 2회 차 공연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격한 남진은 송가인 그리고 숙행, 정다경과의 콜라보 무대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 바 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