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최연제♥케빈, 럭셔리 LA 자택 공개…호텔 버금가는 크기에 일동 '감탄'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최연제의 LA 자택이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14년 차를 맞이한 가수 최연제, 케빈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90년대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최연제는 연예계를 은퇴한 뒤 은행 부사장이었던 남편 케빈 고든과 2005년 결혼했다. 현재는 아들 이튼 고든을 키우며 미국에서 한의사로 있다.

이어 최연제의 미국 LA집이 공개됐다. 호텔 버금가는 널찍함과 세련된 자택이 돋보였다. 깔끔한 현관을 지나면 보기만 해도 포근한 거실이 있었고, 큰 창문을 통해 햇살이 가득 들어왔다. 주방도 고풍스러웠다.

베이지톤의 부부 침실은 아늑했고 이튼의 침실 또한 호텔 못지 않게 넓었다. 최연제의 자택을 본 패널들은 "역시 다르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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