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영애 딸 승빈, "금자씨가 보이는데?" 母 빼닮은 '반전 매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영애의 딸 승빈이 어머니를 빼닮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의 딸 승빈은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승기가 “삼촌 몇 살 같아?”라고 하니 “스물넷?”이라고 답한 승빈. 육성재에게는 “스물한 살?”이라고 했고, 양세형은 “서른 하나”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이 몇 살일 것 같냐는 질문에 승빈이 “오십 살”이라고 말해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육성재가 “약간 금자씨가 보이는데?”라고 했고, 이승기도 “사부님하고 똑같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이라며 감탄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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