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겸, 2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 [화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무겸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최무겸이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히며 "최무겸의 신부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본식 화보에서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최무겸의 초등학교 6학년 은사(김언정)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홍경민과 소울크라이, 카진이 불렀다. 결혼식 하객으로는 UFC 파이터 조성빈을 비롯해 로드FC 밴턴급 챔피언 김민우, 일본히트 챔피언 김경표, 로드FC 파이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무겸과 신부는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미즈노블, 로자스포사, 유튜브봉드, 웨딩디렉터봉드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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