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윤계상x하지원 '초콜릿' OST 첫 주자 발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기분 좋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스위티스트 띵(SWEETEST THING)'은 제목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에 대한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세븐틴 멤버 조슈아, 원우, 도겸, 승관, 디노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뭉쳐 곡의 매력을 더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한편 세븐틴이 가창한 '초콜릿' OST Part. 1 '스위티스트 띵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JTBC콘텐트허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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