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다섯 장의 비하인드 컷, 다섯 개의 얼굴! [화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세계 최다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라이프스타일 바이블 '코스모폴리탄'은 ‘2019년 최고의 배우'로 김서형을 선정하고 12월호에 특집 화보를 수록했다. '레드'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김서형은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김서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다섯 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형은 순진하고 호기심 많은 10대, 겁없이 돌진하는 20대, 거침없이 섹시한 30대, 그리고 미소 너머 작렬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40대 등 매 컷 다른 인물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김서형은 공식석상에서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기존의 '쉬크하고 멋있다'에 더해 '우아하고 아름답다'라는 평을 듣는 가운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김서형'은 현재 촬영중인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미스터 주>,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로 내년 상반기에 시청자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마디픽쳐스, 코스모폴리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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