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아차랭킹, 마마무 새로운 1위 등극…송가인 2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마마무가 아차랭킹에서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22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마마무는 음원점수 504점, 앨범점수 37점, 유튜브 점수 696점, SNS점수 1806점 등 총점 3043점으로 1위에 올랐다.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초동 판매량 70,500장을 기록하며, 데뷔 후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2826점을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송가인은 최근 시애틀에서 개최한 '미스트롯'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트롯의 매력을 현지에 전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2711점), 아이유(총점 2599점), 태연(총점 2452점), 현아(총점 2162점), 블랙핑크(총점 2139점), 트와이스(총점 1808점), 던(총점 1745점), (여자)아이들(총점 1574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11월 1주차부터 개편된 아차랭킹 집계방식을 적용했다. 개편된 집계방식에는 기존의 음원, 음반, 전문가 점수, 방송/포털/소셜과 더불어 유튜브와 평점랭킹이 집계 항목으로 추가됐다.

[사진=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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