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채널의 신규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 포스터와 현장사진 공개로 기대감 증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차세대 신예 배우들을 한 데 모은 연애 미스터리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의 공식 포스터와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의 흥미진진한 공식 포스터와 현장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연남동 키스신’은 연애 미스터리라는 독특한 설정과 홍승희, 김관수, 배인혁, 진예주 등 차세대 신예 배우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으로 제작 공개 때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처음 공개된 공식 포스터와 현장사진만으로도 대박 웹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연남동 키스신’은 11월 29일(금)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연남동 키스신’은 살아생전 연애를 한번도 해본 적 없지만, 간접 경험만은 연애 고수인 반전매력 주인공이 꿈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키스를 한 남자 '키스 神'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릴 웹드라마. 라이프타임 채널이 ‘귀신데렐라’, ‘꽃길로22’에 이어 자신있게 내놓은 웹드라마 작품으로 현실 공감가능한 연애 스토리는 물론, 함께 사건을 추리하는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2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는 자신과 키스한 남자의 정체를 찾고자 하는 ‘모태솔로’ 주인공 윤솔역의 홍승희가 탐정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4명의 ‘키스神’ 후보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안경을 치켜 올리는 윤솔의 모습은 당찬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연애세포를 자극할 설렘 가득한 현장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교복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주인공 윤솔(홍승희)과 립스틱 자국이 번진 반해영(김관수)의 모습은 둘이 과거에 어떤 사이였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윤솔이 남사친들과 함께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한 장면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이프타임 신규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은 11월 29일(금)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며 추후 라이프타임 TV 채널로도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라이프타임채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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