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오늘(22일) 신곡 'Lullaby' 공개…1theK서 첫 라이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신곡 '럴러바이(Lullaby)'로 돌아온다.

22일 새 싱글 '하루'를 발표하는 적재는 이날 오후 7시 원더케이(1theK)의 'MR은 거들뿐'을 통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신곡 '럴러바이'는 싱글 '하루'의 타이틀곡으로 잠 못 드는 긴 밤의 기록을 담은 어쿠스틱한 감성의 곡이다. 싱글 '하루'는 마음 속 전하지 못한 말들에 대한 독백의 노래로 낮과 밤, 하루를 보내며 느껴지는 감정을 차분하게 기록했으며 명품 프로듀서 그룹 13의 스코어(SCORE), 메가톤(MEGATONE)과 함께한 리드미컬 사운드의 '잘 지내', 적재표 어쿠스틱한 감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발라드 '럴러바이'를 수록했다.

적재는 'MR은 거들뿐'에서 무결점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MR은 거들뿐'은 유저가 MR을 분리해 들을 수 있는 원더케이의 선택형 라이브 콘텐츠로, MR 없이도 귓가에 속삭이듯 은은한 적재의 보이스가 가을밤 여심을 촉촉한 로맨틱 무드로 물들일 계획. 오롯이 적재의 감미로운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마치 자장가를 듣는 듯 색다른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잔잔한 기타와 현악이 어우러진 MR을 함께 들으면 뿌연 안개가 깔린 몽환적 분위기의 라이브 무대 영상과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의 '적재표' 감성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적재의 라이브 무대는 22일 오후 7시 원더케이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공개된다.

[사진 = 카카오 M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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