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혜연, 두 아들 심리검사 결과에 눈물 훔친 사연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김혜연이 두 아들의 심리검사 결과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혜연이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인 아이들과 함께 출연, 생각치 못한 솔루션에 결국 눈물을 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관찰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살펴본 결과, 김혜연은 많은 스케줄로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는 못하지만 틈이 날 때마다 전화로 아이들을 챙기고 있었다. 전화로 '숙제는 다했냐'는 엄마의 물음에 셋째 도형 군은 엄마를 위한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 전문가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 학습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과 함께 심리검사가 진행됐는데, 생각지 못한 충격적인 결과에 김혜연은 눈물을 보였다고. 이에 MC 신동엽은 "너무 슬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부터 달라지면 되니까요"라고 말해 어떤 솔루션이 이뤄졌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부가 머니?'는 22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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