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맘의, 역대급 몸매"…'미수다' 출신 에바 포피엘, 파격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에바 포피엘이 자녀들과 함께한 속옷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운동으로 가꾼 에바 포피엘의 뛰어난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에바 포피엘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작년이랑 같은 컨셉으로 찍은 캘빈클라인 속옷 샷"이라며 "매년 찍어서 아이들 성장하는 모습, 엄마 늙어가는 모습 기록해두기"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에바 포피엘은 "작년이랑 다른 점은 아이들이 많이 컸고 노아가 기저귀 떼고 팬티를 입고 있고, 부끄러워서 반바지 입고 찍었던 엄마는 팬티 입고 찍어봤다"며 "작년이랑 같은 점은 여전히 아이들 말안 듣고 정신이 없지만 즐겁다는 점. #아들둘맘 #바디프로필"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사진과 영상 속에선 에바 포피엘이 속옷 차림으로 우월한 8등신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세월이 무색한 명품 각선미다. 더불어 아이들과의 촬영에서도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서 떠날 줄 모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등의 반응.

[사진 =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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