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예가중계'가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별들의 축제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현장과 수목드라마 부동의 1위인 '동백꽃 필 무렵'의 종방연을 밀착 취재했다. 또한, 요즘 가장 뜨거운 대세 스타 펭수의 KBS 첫 인터뷰부터 '심쿵 유발자' 강다니엘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예가중계'는 제40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올해 대한민국 영화계를 빛낸 화려한 스타들. 25년간 MC를 맡아온 '청룡의 여신' 김혜수부터 봉준호 감독, 송강호, 전도연, 류승룡 등 역대급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비인두암 투병 이후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김우빈이 청룡영화상의 시상자로 나서 기대감을 모았는데. 마치 패션쇼장을 방불케 했던 스타들의 드레스 트렌드부터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레드카펫 현장까지, '연예가중계'에서 공개된다.

또한 시청률 20%를 돌파한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종방연 현장을 찾아갔다. 주연배우인 공효진, 강하늘을 비롯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옹벤져스와 필구 등 출연 배우들을 직접 만났다고. 종방을 맞이한 소감부터 배우들이 뽑은 명장면까지 모두 공개된다. 또한 사랑받을 수밖에 없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 요인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서 요즘 가장 핫한 스타들을 만나보는 코너 '위클리 핫 스타'에서는 '우주대스타' 펭수가 처음으로 KBS에 출연한다. '슈퍼스타' 펭수의 화보 촬영 소식에 현장을 급습, 펭수에게 직접 포즈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여러 가지 포즈를 선보이며, '대세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펭수가 '게릴라 데이트'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스타가 있다고 밝혔는데, 과연 펭수가 러브콜을 보낸 스타는 누구일지 이날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심쿵 유발자' 강다니엘과 함께한다. 한파로 얼어붙은 홍대를 순식간에 녹여버린 강다니엘. 역대급 인파가 몰려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팬들과 함께한 '몸으로 말해요' 게임부터, 셀카, 간식 선물까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연예가중계'에서만 볼 수 있는 강다니엘의 달달한 모닝콜과 여심 저격 영상통화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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