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활짝"…전현무, 15세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인정 후 첫 SNS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2)가 이혜성(27) KBS 아나운서와의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수요일은 음악 프로. 작지만 의미 있는 도전. 매주 콘셉트를 바꿔가는 유호진 PD의 용기와 우리 넷의 맞는듯 안맞는듯 극강케미에 박수를. #존박 #김준호 #전현무 #김재환 #수요일은 음악프로 #유호진 #리틀김종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블채널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출연진의 회식 사진이다. 전현무를 비롯해 개그맨 김준호(44), 가수 존박(31), 김재환(23) 등의 모습이다. 전현무는 흰색 패딩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전현무는 15세 연하인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번 게시물은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교제 인정 후 전현무의 SNS 첫 게시물이다.

당시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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