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SNS 엄마의 개인생활', 남편이 처음 기획…아들도 워낙 순한 편" ('라디오스타')

시간2019-11-20 23:34:13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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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미도가 'SNS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뜨거운 화제를 얻고 있는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에 대해 "처음에 남편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제가 갖고 있는 끼를 잘 아니까, 평소 외출할 때 아기 뒤에서 원래 하던 대로 해보라고 그랬다"라며 "또 저희 아들이 워낙 순한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미도는 "남편은 영화 투자배급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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