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 너희 둘은"…'강경준♥' 장신영,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두 아들의 우애 좋은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안 군은 동생을 품에 안고 따뜻한 미소를 보였다.

이와 함께 장신영은 "햄버거 먹으면서 휴대전화를 보고 노는 거 좋아하지만, 집에 오면 동생 안아주고 놀아주는 멋진 형아"라며 "사랑이야, 너희 둘은"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장신영은 자신의 셀카도 공개하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장신영은 지난해 5월 배우 강경준과 결혼한 뒤 올해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장신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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