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반한, 청순미모"…김유지, 13세 연상 정준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40)과 열애 중인 연기자 김유지(27)가 근황을 밝혔다. 정준과의 열애 공개 후 첫 근황이다.

김유지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맛있는거 먹구 신나땃"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카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푸른색 블라우스 차림의 김유지가 검은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보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유지는 13세 연상인 정준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데, 최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준, 김유지는 '연애의 맛' 시리즈의 공식 세 번째 실제 커플이다.

김유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송유지'란 활동명으로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바 있다.

정준은 김유지와의 열애 공개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더불어 "연애의맛3"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김유지 인스타그램-TV조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