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혜정, 'TMI NEWS' 인턴기자 출격…컴백 콘셉트 대방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지민과 혜정이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 인턴기자로 변신,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TMI NEWS'에서는 '날 키우개! 아이돌의 반려견', '날 원하묘? 아이돌의 반려묘'를 주제로 아이돌 멤버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반려동물이 소개된다. 차트를 소개하는 내내 스튜디오가 귀여움에 앓는 소리로 가득 찰 만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강아지, 고양이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는 지민과 혜정이 인턴기자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낼 전망. 또 사자처럼 커다란 덩치로 유명한 설현의 반려견이 차트에 등장하자 지민은 "설현이 반려견을 입양할 때 옆에 있었다. 이름도 내가 지어줬다"며 각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또 반려동물이 가장 보고 싶은 순간은 언제인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순간 중 언제가 가장 행복한지 등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민, 혜정은 뜨거운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 출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고, 앞으로 활동할 곡에 대한 콘셉트를 살짝 공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CJ ENM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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