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고진영 1위 유지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미래에셋)이 세계랭킹 11위로 올라왔다.

김세영은 19일(이하 한국시각) LPG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서 평점 5.01점으로 11위에 올랐다. 지난주 12위서 한 계단 상승했다. 한국선수 중에선 고진영(하이트진로), 박성현(카지노솔레어앤리조트), 이정은6(대방건설)에 이어 네 번째다.

고진영은 10.41점으로 1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박성현,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호주교포 이민지, 이정은6, 브룩 헨더슨(캐나다), 대니얼 강(미국), 렉시 톰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2~10위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김세영에게 11위를 내주고 12위로 내려갔다. 평점 4.93점이다.

[김세영.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