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진보했다!"…'겨울왕국2' 신드롬 예고한 압도적 호평 릴레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5년 만에 엘사와 안나가 돌아왔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18일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시사 이후 "완벽하게 경이롭다" (BELAIRMOMMIE,Kathy Copcutt), "디즈니 역사상 최고의 작품! 풍성한 디테일과 음악, 캐릭터. 모든 것이 환상적이다" (HIT NETWORK, Dean McCarthy), "훌륭한 후속작! 디즈니는 '겨울왕국2'를 통해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New York Post),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풍부한 감정이 담긴 스토리와 놀라운 음악으로 가득 찬 '겨울왕국2'는 올해 가족 관객들이 꼭 봐야할 영화다" (Lola Lambchops)와 같은 해외 언론의 극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국내 언론의 반응 역시 뜨거운 상황.

이렇듯 국내외를 막론하고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인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는 '겨울왕국2'는 2014년, 전세계 애니메이션의 경이로운 역사를 기록한 '겨울왕국'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일찍이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 기대에 부응하듯 한층 성장한 모습과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캐릭터들의 새로운 여정은 거대한 스케일과 환상적인 비주얼, 황홀한 OST를 통해 펼쳐지며 국적과 세대를 불문한 모두를 열광케 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왕국2'는 국내 개봉 열흘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개봉 주로 접어든 지난18일에는 85.0%(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후 6시 10분 기준)라는 압도적인 수치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올겨울을 사로잡을 심상치 않은 흥행 신드롬을 더욱 기대케 한다.

'겨울왕국2'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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