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남편 박진우, 재벌까진 아니지만…중견기업 대표의 자제·현 CEO" ('풍문으로 들었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가 배우 이요원 남편 박진우 씨의 풍문을 짚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결혼 16년차 부부 이요원과 박진우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한 기자는 "이요원이 2003년 결혼 당시 비공개로 식을 치르면서 재벌가 자제와 결혼한다는 '카더라 통신'이 더욱 무성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요원은 "남편이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했다"라고 해명했던 바.

기자는 박진우 씨에 대해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인천에 연고를 둔 중견 기업 화학회사 대표의 자제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유학 후 사업체를 운영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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