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여신' 채은정, '38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각선미'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3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수영복 각선미를 뽐냈다.

채은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격적인 겨울이 오는 느낌.. 새로운 계절에 대한 기대와 그리운 여름", "올여름은 나에게 너무 길고도 짧았던 계절.. 아쉽고.. 아프다.." 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시원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채은정은 현재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지난 7월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새 싱글 'My Way'를 발매했다.

[사진 = 채은정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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