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父' 김언중 "우리 부자가 시청률 10% 움직여" 자신감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이 '예능 대세'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1주년 기념 패밀리 특집 2탄으로, 김언중-김승현 부자(父子)가 출연했다.

이날 김언중은 제작진을 향해 "우리 부자가 시청률 10%를 갖고 움직이고 있는데, 섭외가 너무 늦었다. 진작에 우리를 섭외했어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당장 10%가 나오지는 않더라도 차차 오를 거다. 시청률 못 올려주면 제가 나온 의미가 없지 않나"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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