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hinataiwanjapan
 
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얼마나 짧았으면…걸그룹 멤버 팬츠 상태
"있을 수 없는 일"…비, 김태희랑 엮자 극대노
"딸 병원비 내줘" 장성규, 무례한 네티즌에…
이현경♥민영기 집 공개 '텃밭 있는 복층 아파트'
DJ 소다, 선명한 볼륨 자국 '아찔'
'미스맥심 콘테스트' 현장컷…후끈
유재석 이용해 그림 홍보한 카걸·피터, 결국…
신원호, "정은지 뭘 믿고 캐스팅했냐" 물어보니
.
[프리미어12] 한일전에 등장한 욱일기, 서경덕 교수도 항의 동참
19-11-17 10:33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이후광 기자]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최종전이 열린 일본 도쿄돔에 욱일기 응원이 발견돼 논란이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슈퍼라운드 최종전. 이번 대회 최대 흥행매치인 한일전을 맞아 46,000석의 좌석이 처음으로 꽉 들어찼다. 그러나 시작과 함께 외야 관중석에 욱일기를 들고 일본을 응원하는 한 관중이 발견됐다. 이어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관중, 욱일기를 등에 두른 팬이 연달아 확인됐다. 욱일기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이 사용한 전범기로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한다. 한국은 일본 제국주의의 최대 피해 국가다.

이에 KBO(한국야구위원)는 주최 측인 WBSC에 일본 관중의 욱일기 사용에 대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제한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WBSC는 “지금이 분쟁상황이 아니며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도 금지하지 않은 사항이기에 욱일기를 제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대신 WBSC는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영상이 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KBO가 국민 정서 등 한국의 입장을 들며 이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는 내용을 NPB(일본프로야구기구) 측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자 WBSC는 응원 제한이 아닌 협조만을 약속했다.

한국과 일본은 17일 저녁 도쿄돔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다. WBSC의 입장을 봤을 때 이날도 충분히 욱일기 응원이 발견될 소지가 있다. 이에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WBSC와 NPB에 공식 항의 영상을 보냈다. 서 교수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욱일기 사용의 부당함을 알리는 영상을 보내 항의했다. 이번 영상은 영어와 일어로 제작됐으며 메일 계정 및 각각의 SNS 계정으로도 첨부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가 보낸 항의 영상에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 당시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욱일기 응원사진과 공식 주제가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한 욱일기를 FIFA 측에 항의해 없앤 사례가 포함됐다. 또한 2017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일본 서포터즈가 욱일기로 응원을 펼친 것에 대해 AFC가 욱일기 응원을 막지 못한 일본 가와사키 팀에 벌금 1만5천달러의 징계를 내린 사건도 소개했다.

서 교수는 “주최 측에서 IOC 핑계로 욱일기 응원을 제지하지 못한다고 하면, FIFA(국제축구연맹)의 사례를 들어야 한다. 더욱 강력한 항의를 통해 다시는 세계적인 야구대회에서 욱일기 응원이 등장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일본 도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서경덕 교수 제공]
일본 도쿄 =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AD

AD

AD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딸병원비내줘" 장성규,무례한 네티즌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한 네티즌의 무례한 병원비 요구에도 따뜻하게 화답했다. 장성규는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쓴 댓글 캡처샷을 게재했다. 네티즌 A 씨는 장성규에게 대뜸 돈을 요구, 황당함을 자아냈다. ...
종합
연예
스포츠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마블 ‘스파이더맨:홈씩’ 제목 유출, ‘홈’ 시리즈 3부작[해외이슈]
저스틴 비버, “목소리를 높여 인종차별 반대 외치자”[해외이슈]
“카디비 뮤비 ‘왑’서 카일리 제너 삭제하라”, 청원운동 폭발적 반응…왜?[해외이슈]
제니퍼 애니스톤 “‘프렌즈’ 재결합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매우 슬퍼”[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발행인 : 김 웅    편집인 : 여동은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여동은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7층 (여의도동, CCMM빌딩)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