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리들리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어둡고 무섭고 슬프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이지 리들리가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네 단어로 표현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4일(현지시간) 데이지 리들리에게 세 단어로 영화를 설명해달라고 했다.

데이지 리들리는 “확실하게 어둡고, 정말 무서운 순간들이 있고, 슬프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즐겁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역대급 흥행을 이룬 21세기 최고의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선과 악의 운명적인 대결과 마침내 선택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독창적인 시각효과로 무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예고편 공개로 압도적인 기대를 모으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