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동생상…"오늘(14일) 발인 엄수" [공식]
2019-11-14 21:57:2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박하선이 형제상을 당했다.
14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지난 12일 박하선의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오늘(14일) 발인이 엄수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빈소에는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을 비롯한 연예계 동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8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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