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x박나래x조정식 아나운서, SBS 연예대상 MC…12월 28일 개최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박나래, 조정식 아나운서가 '2019 S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SBS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 아나운서가 오는 12월 28일 열리는 '2019 SBS 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자타공인 '대세 개그맨' 박나래는 지난 10월 종영한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며 아이들과의 흐뭇한 케미를 뽐냈다. 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푸드트럭' 등 여러 SBS 예능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자랑해왔다.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출 조정식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입사한 뒤 '풋볼 매거진 골!', '생방송 투데이'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시사교양프로그램 '톡톡 정보 브런치'와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하고 있다.

12월 28일 개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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