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포드 V 페라리’는 명작이다” 극찬,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건’ ‘더 울버린’을 함께 작업한 배우 휴 잭맨이 제임스 맨골드 감독을 위해 ‘포드 V 페라리’(포드대 페라리) 스페셜 시사에 직접 참여하며 영화를 향한 최고의 극찬을 남겨 화제를 모은다.

지난 11월 9일(현지 시각) 휴 잭맨이 ‘더 울버린’ ‘로건’을 함께 작업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을 위해 직접 ‘포드 V 페라리’의 스페셜 시사를 참여했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 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

함께 작업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에 대한 이야기와 이번 영화가 얼마나 훌륭한 작품인지 극찬을 아끼지 않은 휴 잭맨은 ‘포드 V 페라리’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층 끌어올렸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사랑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영화. 그야말로 명작이다"라며 벅찬 감상을 전하며 ‘포드 V 페라리’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포드 V 페라리’는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잘 짜인 이야기에 더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레이싱 장면이 압권"(익스트림 무비_션*), "폭발하는 엔진 박동 7,000RPM으로 심장을 쏘다"(익스트림 무비_Kim***), "배기음 가득 빵빵한 사운드가 시원하다!"(익스트림 무비_fy**), "아직도 귓가에 엔진 소리가 남아있을 만큼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익스트림 무비_PC**)등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향한 폭발적인 리뷰를 남겼다.

또한,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 이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게 만들 영화"(익스트림 무비_go***), "기대를 뛰어넘다 못해 망치로 한 대 후려 맞은 것 같은 완성도"(익스트림 무비_옵티머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남기며 기대감을 올렸다.

해외는 물론 국내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 속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뜨거운 도전 그리고 그 어떤 각본 보다 놀라운 실화가 주는 감동과 전율로 극장가를 물들일 전망이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휴 잭맨의 극찬 속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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