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의 솔로 데뷔곡인 '하트 어택(Heart Attack)' 뮤직비디오가 1천 만 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13일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매달 우리는 한 명의 소녀를 만난다'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주목 받은 그룹으로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과 세계관을 보유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층이 형성돼 있다.

열 번째 멤버로 공개됐던 츄는 소위 '츄 하트'의 원조답게 사랑스러운 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츄의 솔로 데뷔곡 '하트 어택'은 지난 2017년 12월 발매된 곡으로, 츄의 사랑스러움과 밝은 기운을 극대화하면서도 팬들의 '하트(Heart)'를 '어택(Attack)' 한다는 큰 포부가 담긴 노래다.

'하트 어택' 뮤직비디오 속 츄는 같은 그룹 멤버인 이브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어린 소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동화와 명화 속 다양한 코드들이 결합돼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달의 소녀와 츄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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