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너무 떨려…잠 못 잤다" 합류 소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새로 합류한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김빈우에게 “4년 만이에요?”라고 질문했고, 김빈우는 그렇다며 “결혼하고 처음 방송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빈우는 “남편이 굉장히 울렁증이 왔다. 저도 너무 떨린다. 저희 몇 날 며칠 잠을 못 잤다. 못 먹고. ‘예상 질문은 뭘까?’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해야 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제가 카메라 울렁증이 좀 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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