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네이처 합류로 정규직 됐다…마지막이라 생각" 새 멤버로 데뷔 소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에 합류한 김소희가 소감을 밝혔다.

네이처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NATURE WORLD: CODE A)'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소희는 이날 네이처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으로 "그동안 프로젝트 그룹을 많이 했는데, 정규직으로 네이처 멤버들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제 울타리를 찾은 기분이다. 실감이 안 나고 떨린다"며 웃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인 김소희는 그동안 C.I.V.A, I.B.I 등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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