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레스토랑 첫 공개…'넓은 공간+럭셔리 인테리어' ('당나귀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요리사 최현석이 자신의 레스토랑을 방송에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경력 25년 차 요리사 최현석이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최현석의 레스토랑은 넓은 공간을 자랑했다. 80평의 넓은 홀은 수많은 테이블로 가득 차있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벽면에는 최현석이 직접 그린 음식 레시피가 걸려있었다. 직원들은 청소에 신경을 쓰며 청결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그의 레스토랑에는 훈훈한 직원들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23명의 직원을 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의 가장 큰 책임은 인건비에 대한 책임이다. 이 친구들을 흩어지지 않게 잘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매출에 신경을 쓰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현석은 자신에 대해 "나는 같이 일하기 즐거운 보스"라고 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직장 상사라서 편하지는 않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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