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개봉 12일째 200만 돌파, “장기흥행 예고”[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 12일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2019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11월 10일(일) 오후 2시 15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해 화제다.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경신과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이은 것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엔터테이닝 시리즈의 위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더욱이, 한국 영화 화제작을 비롯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주말 극장가에서 더욱 강력한 흥행 파워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초대형 액션 스펙터클의 짜릿한 쾌감으로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정말 시원시원한 액션이었어요”(just****),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액션이 아주 끝내줍니다. 손에 땀을 쥐고 봤어요”(zaft****),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 그레이스 너무 멋있고 대니도 사라 코너도 터미네이터들도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오졌음”(jamm****),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게 봤음. 감동, 액션, 스릴 모든 게 다 마음에 들었음”(teah****), “터미네이터1,2 그리고 다크페이트가 내 인생 영화다”(kkur****), “흡입력 강한 스토리와 연출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완전 추천입니다. 두 번이나 봤네요. 사라 코너 등장 씬부터 엄청나네요. 그레이스 역의 멕켄지 데이비스는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어요”(yp51****)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폭발적인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으로 개봉 12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