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한효주, 치마 터진 사고…강하늘 매너 발휘
이지혜 "의사가 아기 받자마자…" 생생 출산기
'선미 찐팬' 이찬원, 귀 빨개지고 주저앉아
효린, 레깅스 입고 찰칵…민망 자국 고스란히
'초미니 들썩'…치어리더, 움직일 때마다 아찔
'재력 자랑 중?'…류화영, 명품 칠갑 일상
KBO 최저 연봉 3천만→최고 27억 '90배'…최악
'몸매는 여전히 국대'…신수지, 선명 11자 복근
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中…"10년 전 증상 시작"
19-11-10 13:18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중견 배우 윤정희(76)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3)가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투병 소식을 전했다.

10일 백건우는 딸 진희씨와 함께 진행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정희에게 10년 전 시작된 알츠하이머 증상이 심각해졌다. 안쓰럽고 안된 그 사람을 위해 가장 편한 환경을 만들어줬다"고 고백했다.

윤정희의 증상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묻는 질문에 백건우는 "연주복을 싸서 공연장으로 가는데 우리가 왜 가고 있냐고 묻는 식이었다. 대답을 해줘도 도착하면 또 잊어버렸다. 무대에 올라가기까지 한 100번은 같은 질문을 반복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백건우는 "아침에 일어나면 접시에 약을 골라서 놓고, 먹을 걸 다 사와서 먹여주고 했다. 그 사람이 요리하는 법도 잊어서 재료를 막 섞어놓고 했으니까. 밥 먹고 치우고 나면 다시 밥 먹자고 하는 정도까지 됐었다. 딸을 봐도 자신의 막내 동생과 분간을 못했다. 처음에는 나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딸 진희씨 또한 엄마와의 일을 회상하며 "나를 못 알아볼 때가 정말 힘들었다. 내가 '엄마' 하면 '나를 왜 엄마라 부르냐'고 되물었다. 그래서 내가 '여기 내 턱밑에 바이올린 자국 봐봐. 엄마 딸 바이올린 했잖아. 이 자국이 있으면 딸인 줄 아세요' 했다. 지금은 엄마가 머무는 곳에 엄마가 익숙한 사진과 십자가, 옛날 잡지 같은 것을 가져다 놨다. 5월부터 요양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제 많이 편해지셨다"고 전했다.

또한 백건우는 윤정희의 현재 상태를 언급하며 "올 초에 한국에 들어와 머물 곳을 찾아봤다. 하지만 한국에서 너무 알려진 사람이라 머물 곳을 찾기 쉽지 않았다. 그때 고맙게도 딸 진희가 돌봐줄 수 있겠다 해서 옆집에 모든 것을 가져다 놓고 평안히 지낸다. 지금은 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선미찐팬' 이찬원,귀 빨개지고 주저앉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선미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는 아이돌'은 절친 소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선예의 절친을 공개하기에 앞서 MC 홍진경이 이찬원에게 "선예보다 이분 팬이었다고...
종합
연예
스포츠
아이브, 2022년이 더 기대되는 슈퍼루키 '...
많이 본 정보
AD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안젤리나 졸리는 궁극의 뮤즈”, ♥15살 연하 위켄드와 열애설[해외이슈]
“20년만에 두 번째 약혼 임박”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에 프러포즈할 듯[해외이슈]
최초의 ‘흑인 제임스 본드’ 탄생하나…제작진, "이드리스 엘바 고려한적 있어"[해외이슈]
아놀드 슈왈제네거, 심각한 교통사고 연루…중상 입은 여성 운전자는 병원행[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곽명동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곽명동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