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새신랑 김건모, 이웃들에게 떡 돌렸다…왜?(집사부일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는 11월 10일 일요일에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왕’ 김건모의 음악 수업과 이웃들에게 떡돌린 사연이 공개된다.

‘가수왕’ 김건모가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수업을 진행했다. 김건모는 직접 악기 연주 시범을 보이고, 멤버들을 일일이 코치해주는 등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프로페셔널한 사부의 면모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국민 가수’의 원 포인트 레슨에 “이게 얼마짜리 수업이야!”라고 감탄하며 수업에 초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새신랑’ 김건모가 이웃 주민들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떡을 돌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는 신혼집이 될 새집의 인테리어 공사에 동의해준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직접 떡을 돌렸다고 한다. 특히 그의 ‘피앙세’ 장지연이 직접 이사 떡을 준비해주는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다음 날 김건모와 멤버들은 세상에서 제일 독특한 집들이를 진행했다고 전해진다. 멤버들이 밤새 준비한 장기자랑부터 김건모를 위해 깜짝 초대된 스페셜 손님들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초특급(?) 초대 손님들과의 전화통화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건모와 상승형재의 다사다난했던 역대급 집들이 현장은 11월 10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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