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임창정 "4.1kg 다섯째 아들 순산, 농구팀 가능…잘 키우겠습니다"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6)이 다섯 째 아들을 얻었다.

임창정은 9일 이같은 소식을 직접 SNS를 통해 알리며 "#아들스타그램#오형제#순산"이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다섯 째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 녀석"이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직접 공개한 사진 속 임창정은 득남의 기쁨에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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