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득남 보도 직접 부인…"아직 안 태어났다, 힘들게 사투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이 득남 보도를 부인했다.

임창정은 9일 한 매체가 보도한 득남 기사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오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모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저렇게 승진하고 싶으신걸까? 기자님 죄송해요ㅠㅠ 아직 힘들게 사투 중입니다ㅠㅠ 제목 좀 잘 뽑으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창정 8일 득남"이라고 단독 보도했는데, 이를 직접 부인한 것이다.

임창정은 아들 넷을 두고 있다. 11월 중 출산 예정이라고 직접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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