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토론토 월드 프리미어 현장영상, “이건 그냥 환상적” 기립박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이끌어낸 현장 반응을 공개하며 화제다.

초호화 캐스팅과 몰입감 넘치는 최고의 스토리를 겸비하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나이브스 아웃’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캐스팅의 영화임을 증명하듯 레드카펫에서부터 팬들의 열정적인 환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영화제 내내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토니 콜레트,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든 마텔, 마이클 섀넌, 제이미 리 커티스 등 모든 배우들이 마치 한 가족 같은 친밀한 모습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기도 해 실제 영화 속 이들이 선사할 연기 호흡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배우들 각각의 인터뷰 또한 공개되며 남다른 자신감 때문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다니엘 크레이그와 제이미 리 커티스는 각각 "여태 접해보지 못했던 이야기였다", "대본이 아주 재미있었다"면서 대본에 대해 호평을 남기며 큰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나이브스 아웃’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명장면은 제이미 리 커티스가 "라이언 존슨 감독님, 이건 그냥 환상적이에요"라고 무대 위에서 공개적으로 감독과 영화에 대한 극찬을 쏟아낸 순간이다.

이는 현장에 자리한 평단과 언론인들 그리고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모두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한 이 영상은 화보 촬영 현장 및 인터뷰 장면들이 함께 하며 반가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관심 받고 있다.

실제로 ‘나이브스 아웃’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의 최초 공개 이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화려한 캐스팅과 최고의 각본을 겸비한 영화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나이브스 아웃’은 역대급 출연진들의 환상적인 연기호흡 또한 기대하게 만들며 개봉 전부터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올 12월 극장가를 장식할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12월 5일 개봉.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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