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마음으로 잘할게요"…'할리우드 진출' 한효주,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효주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농익은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한효주는 "고마운 마음으로 잘할게요"라며 스태프들의 계정을 태그하하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할리우드 진출을 선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을 조명하며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룬다.

한효주는 극 중 소윤 역할을 맡았다.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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