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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미 멀티골' 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서 인터밀란에 대역전승
19-11-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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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하키미가 멀티골을 기록한 도르트문트(독일)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에 역전승을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6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에서 3-2로 이겼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동안 두골을 내줬지만 후반전에만 3골을 성공시켜 대역전승을 거뒀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승리로 2승1무1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조 2위를 기록하게 됐고 인터밀란은 1승1무2패(승점 4점)를 기록하며 조 3위에 머물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도르트문트
는 괴체가 공격수로 나섰고 아자르, 브란트, 산초가 공격을 이끌었다. 베이글과 비첼은 중원을 구성했고 슐츠, 훔멜스, 아칸지, 하키미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뷔르키가 지켰다.

인터밀란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와 루카쿠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바렐라, 브로조비치, 베시노가 허리진을 구축했다. 비라기와 칸드레바는 측면에서 활약했고 슈크리니아르, 데 브리, 고딘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한다노비치가 출전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인터밀란은 전반 5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는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지역 한복판까지 드리블 돌파 후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인터밀란은 전반 40분 베시노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베시노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도르트문트는 후반 6분 하키미가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이후 도르트문트는 후반 19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브란트가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2분 하키미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하키미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도르트문트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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