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장 날것의 액션을 자랑하는 ‘전설의 라이타’가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 때 라이타를 쥔 주먹으로 20명을 묵사발 낸 전설의 남자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다시금 라이타를 손에 쥐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얼 맨몸 액션영화 ‘전설의 라이타’가 개봉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본격 흥행 궤도에 올랐다.

오디션을 통해 주연자리를 꿰찬 실제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배우 김해준의 액션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몸을 사리지 않는 파격 노출로 여주인공 박샤론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설의 라이타’ 속편 제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네티즌들의 호응으로 강제 속편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라는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와... 이거 간만에 물건 만난듯... 우습게 볼 영화가 아니었음...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함... 2편 나올 듯 - 허브(iben****)/네이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게 봤어요 액션이 좋아요 ㅋㅋ - 김리원(rhyt****)/네이버” “레이드 짝패 아저씨를 혼합해놓은 액션최강 - nox(noxm****)/네이버” 등 영화를 본 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전설의 라이타’가 이례적으로 19금 예고편을 추가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가 가진 오락적인 요소들이 더욱 강렬하게 담겨 있다.

지독히 날것의 액션과 더욱 에로틱한 장면들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전설의 라이타’가 가진 작품의 정체성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리얼 맨몸 액션을 표방한 ‘전설의 라이타’는 현재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로드하우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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