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피아 은우 "프리스틴→재데뷔 계기? 가수라는 꿈 간절했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에서 희나피아로 새롭게 데뷔한 멤버 은우가 재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희나피아의 데뷔 앨범 '뉴 스타트(NEW START)'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6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그룹으로 돌아온 은우는 "같이 하기까지 굉장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우리는 가수라는 꿈이 간절했었다. 그래서 다시 모이게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희를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시 데뷔해 영광스럽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 희나피아의 데뷔 앨범 '뉴 스타트(NEW START)'의 타이틀곡 '드립(DRIP)'은 세련된 팝 장르의 음악으로, 희나피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담았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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