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입건" 보도 나와…소속사 빅히트는 연락 닿질 않아

시간2019-11-04 14:19:47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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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로 입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세계일보는 "'속보'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로 입건...경찰 조사중"이란 제하 기사에서 경찰을 인용해 서울 용산경찰서가 "정국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정국이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중 지나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고도 보도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 방탄소년단 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 공식입장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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