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11월 12일부터 방영[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플러스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11월 12일부터 방영한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12일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에 이어 19일부터 호주, 뉴질랜드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아바타’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이어 역대 흥행 랭킹 2위에 오른 작품이다.

혁신적인 시각효과로 전 세계 영화계에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아바타’ 속편 시리즈를 촬영중이다.

‘아바타’ 후속편 개봉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아바타2’ 2021년 12월 17일

‘아바타3’ 2023년 12월 22일

‘아바타4’ 2025년 12월 19일

‘아바타5’ 2027년 12월 17일

‘아바타2’에는 샘 워싱턴(제이크 설리), 조 살다나(네이티리), 스티븐 랭(마일즈 쿼리치 대령), 시고니 위버(그레이스 박사), 조엘 데이비드 무어(놈 스팰맨)가 1편에 이어 출연한다.

클리프 커티스(토노와리)와 우나 채플린(바랑)이 새로 합류했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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