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신세계, “올해 가장 재밌는 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 초호화 캐스팅의 탁월한 활약을 더욱 생생하게 드러내는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해 주목받고 있다.

초호화 캐스팅과 몰입감 넘치는 최고의 스토리를 겸비하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나이브스 아웃’ 메인 예고편은 이미 해외에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기록하며 받은 끝이 없는 찬사의 이유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여서 남다른 관심이 몰리고 있다.

‘나이브스 아웃’에는 다채로운 찬사가 뒤따르고 있지만 그 중 단연 화제가 되는 부분은 완성도 높은 각본이다. 지난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나이브스 아웃’ 출연 배우 대부분이 출연 결심의 이유로 각본을 꼽으며 각종 찬사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해 이번 메인 예고편을 통해 드러난 영화 속 사건의 윤곽이 더욱 개봉을 기다려지게 한다. 더욱이 명망 높은 사립 탐정 '브누아 블랑'으로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뛰어넘어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역대급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캡틴 아메리카'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크리스 에반스의 색다르지만 매력적인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어 흥미와 기대를 더 한다.

이 외에도 토니 콜레트, 마이클 섀넌, 돈 존슨, 제이미 리 커티스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등장할 때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궁금증을 갖게 한다. 아울러 예고편 내내 시종일관 자신감에 차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분한 탐정의 모습과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게 하는 등장인물들의 대사와 행동은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에 연기력이 더해져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개봉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나이브스 아웃’은 올 12월 5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2019년의 마지막 달을 캐스팅만큼이나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화려한 캐스팅의 진가를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나이브스 아웃’은 올해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니엘 크레이그와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제이미 리 커티스, 아나 디 아르마스, 캐서린 랭포드, 토니 콜레트 등 유수의 배우들이 출연해 큰 기대를 갖게 한다.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인 ‘나이브스 아웃’은 이렇듯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일 확정과 함께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신세계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며 오는 12월 5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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