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특수부대 출신 김해준의 리얼액션, ‘전설의 라이타’ 오늘(29일) 개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장 날것의 액션을 자랑하는 ‘전설의 라이타’가 10월 29일 오늘 개봉했다.

한 때 라이타를 쥔 주먹으로 20명을 묵사발 낸 전설의 남자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다시금 라이타를 손에 쥐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얼 맨몸 액션영화 ‘전설의 라이타’가 29일 개봉했다.

올 해 가장 날것의 액션을 자랑하는 ‘전설의 라이타’는 실제로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배우 김해준이 오디션을 통해 발굴 되었으며, CF로 활동을 시작한 박샤론이 파격적인 연기로 여주인공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비트’를 잇는 리얼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전설의 라이타’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라이타를 쥐고 싸우는 건달이라.....재미있을듯..액션 볼만하네 ? kimf****(네이버)”, “액션이 살아 있네요 전설의 라이타 꿀잼각!! - 0908****(네이버)”, “날것 그대로의 액션물을 기다렸습니다. 기대 만빵입니다. 라이터 손에 쥐고. 볼랍니다! - 서라벌(네이버)”, “뭔가 군더더기 없는 액션을 원없이 볼수 있을것같다 - 이로운(네이버)” 등의 기대평이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 작품으로 상업영화 연출 데뷔를 한 채기준 감독은 이 작품에 이어 바로 신작 ‘식스볼’(가제)의 촬영이 11월에 시작될 정도로 기대를 한 몸에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인정 받은 채기준 감독은 ‘관객에게 재미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관객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오락영화를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리얼 맨몸 액션을 표방한 ‘전설의 라이타’는 오는 10월 29일 오늘 개봉했다.

[사진 제공 = 로드하우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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