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김연지, 함께 찾은 병원 "삶이 겸손해지는 순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24일 자신의 SNS에 "삶이 겸손해지는 순간. 6개월 마다 병원을 찾을때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일. 건강. 행복. 사람. 그리고 살아감. 어쩌면 병원은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 삶을... 인생을. 생각의 건강까지도 치료 해주는 곳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김연지와 함께 병원을 찾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 유상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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